퇴직금 세금계산 방법과 절세 팁 알아보기

03-21

퇴사를 준비하고 계신다면 퇴직금 문제도 고민해 봐야 합니다.

퇴직금에도 소득세가 붙어 생각했던 금액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퇴직소득은 일정 기간에 직장에 근로를 제공하게 되면 퇴사할 때 몰아서 받는 소득으로 세금이 부과될 수밖에 없습니다.

세금 부담을 덜어내려면 오늘 세무법인 해솔에서 소개하는 퇴직금 세금계산 방법을 알아보고 절세 방안을 생각해 봐야 합니다.

 
퇴직소득은 근속 연수에 따라 과세표준 금액이 결정되어 그것에 맞게 세율은 달라집니다.
퇴직금 세금계산 방법은 퇴직소득 금액에서 공제 금액을 뺀 금액에서 12개월을 곱하고 근속 연수를 나누어줍니다.

그러면 환산급여액이 산출되는데 여기서 환산급여 공제를 적용하여 과세표준이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나온 과세표준에 따라 환산산출 세액을 산출하고 12개월을 나누고 근속연수를 곱해주면 산출 세액이 나옵니다.

 
앞서 퇴직금 세금계산 방법을 알아보았는데 절세하는 방법도 살펴보시면 좋습니다.

퇴직소득세는 IRP를 통해 절세할 수 있습니다.

IRP는 이직이나 퇴사로 발생한 퇴직금을 받아 개인이 추가로 납입하여
운용하는 형태로 나중에 연금처럼 받을 수 있는 계좌입니다.

21년 4월부터는 원칙적으로 IRP 계좌로 퇴직금을 수령해야 하지만 강제 사항이 아니기 때문에
일반 계좌로 수령하게 되면 위에 소개한 것처럼 세금이 원천징수 되어 지급됩니다.

 
만약 일반 계좌로 받았다면 퇴직금 수령하고 60일 이내로 IRP 계좌에 이체하시면 됩니다.

IRP 계좌를 가입한 금융사에 과세이연계좌신고서를 제출하면 금융사가
공단으로 전달하고 검토 이후에 이연 퇴직 소득세를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IRP 계좌를 일시에 수령하면 퇴직금 세금계산 방법대로 동일하지만
55세 이후 연금으로 수령하게 된다면 30~40% 절세 효과가 있습니다.

 
저희 세무법인 해솔은 절세왕 서비스를 제공하여 다양한 분야의 부과된 세금의 절약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업종별 전담팀을 구성하여 언제든지 물어볼 수 있는 팀 채팅방도 운영하고 있으니 보다 빠른 소통이 가능합니다.

알려드린 퇴직금 세금계산 방법과 절세 방안을 활용해 세금 부담을 덜어낼 수 있길 기원합니다.